해외 사이트인 아고다를 통해 진에어나 티웨이 항공편을 영문 이름으로 예약한 후, 신분증만으로 탑승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. 한국인이 국내선 항공권을 영문 이름으로 예약할 때 주의할 점과 신분증만으로 탑승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국내선 항공권 영문 이름 예약, 탑승 시 문제 없을까?
한국인으로서 국내선 항공권을 영문 이름으로 예약했을 때, 신분증만으로 탑승이 가능한지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 국내 항공편의 경우,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제시하면 일반적으로 문제없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일부 항공사나 특정 상황에 따라 영문 이름만 기재된 항공권을 사용할 경우 신분 확인 절차에서 약간의 불편을 겪을 수 있으므로, 사전에 몇 가지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진에어와 티웨이의 신분 확인 규정
진에어와 티웨이 모두 국내선 탑승 시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합니다. 성인이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증빙 자료는 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여권 등이 있으며, 여권에는 영문 이름이 기재되어 있으므로 영문 이름으로 예약한 경우 여권을 함께 가져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 이 외에 국내선이라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만으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합니다.
영문 이름과 한글 이름 차이에 따른 탑승 주의 사항
영문 이름으로 예약한 항공권은 신분증의 한글 이름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일부 항공사에서는 추가 확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. 만약 성명 일치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항공사 고객센터에 사전 문의하여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거나, 신분증 외에 여권을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.
국내선 항공권 예약 시 주의해야 할 사항
- 여권 지참 여부 확인: 영문 이름으로 예약한 경우, 여권을 지참하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.
- 탑승 전 확인: 항공사 고객센터에 문의해 신분증만으로 탑승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탑승 시 여권 활용: 국내선에서는 원칙적으로 신분증만으로도 탑승 가능하지만, 여권을 함께 가져가면 더욱 편리할 수 있습니다.
결론: 영문 이름 예약 시 여권을 준비해 탑승을 더 안전하게
국내 항공권을 영문 이름으로 예약했다면, 탑승 시 신분증 외에도 여권을 준비해 놓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. 신분증만으로도 대부분 문제없이 탑승할 수 있지만, 한글 이름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여권을 지참하여 보다 편리한 탑승을 준비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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